회사 출근 시간이 10시까지지만 요즘은 아침 7시에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허겁지겁 출근하는게 싫어서 조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로 했다.
병원에 일주일 남짓있는 동안 간호사들이 아침 5시에 한번 의사들이 8시에 한번 밤새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리 어렵지 않게 7시에 일어나지는것 같다.
(사실 5시에 혈압과 체온 그리고 몸무게를 잰다... 도대체 왜 5시에 그런걸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7~8시 사이에 의사선생님들이 회진을 돈다.. 의사들은 참 부지런도 하다. 돈 많이 벌만 한것 같다. - -;;)

7시에 일어나서 일어나서 씻고, 한선수 깨우고(깨우는데 10~20분 소요 -.,-), 아침을 차린다.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나면 40분정도 시간이 남는다.
책도 읽고, 영어 공부도 조금 하고... 그리고 느긋하게 집을 나선다... 흐흐...

아침에 그렇게도 힘들게 일어나던것이 병원생활덕분에 어렵지 않게 일어나 진다니...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것 같다. 앞으로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 되어야 겠다. (왠지 7살짜리 일기장을 보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