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극장을 가본지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랜만에 극장을 찾았다.
미리 배도 빵빵하게 채운뒤였다. 한선수 친구가 회사에서 우수사원에게주는 10만원권 상품권이 생겼다며 "아웃백"으로 우리를 인도했다. 사실 우리부부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은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곳이다. 우선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것과 주문할때 뭘그리 골라야 할것이 많은지... 그리고, 음식은 왜 그리 기름진지... 버뜨... 공짜라면 뭔들 못먹어 주겠냐.. 흐흐... 맛있었다.. 배터지게 먹었다.
영화는... 유치찬란 순정만화에 뻔한 스토리전개 허무한 결말... 더이상 할말이 없다.
일본영화의 특징중에 하나인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화면! 그리고 극중 배우들 특히 남자 주인공은 "조제"에 나왔던.. 그 잘생긴 총각이였다.. 흐흐.. 보는내내 흐믓!
그냥 예쁜 순정만화 한편 보고온 느낌이다.
아... 어쨌거나 살짝 실망하고 돌아와 우리는 곧바로 "족발"을 시켜 배터지게 먹고, 한선수는 방금 전사했다. -.,- 나도 슬슬 자봐야겠다. 스토쿠나 한판깨고 자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