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아마도 간밤에 잠을 설쳐서 그런것 같다.

3시30분경
잠결에 한선수가 침대 끄트머리에 쏠려서 자고 있길래 떨어지겠다 싶어 안쪽으로 인도하느라 잠을 깨고... (한선수 말로는 화장실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단다.. ㅜ ㅜ;;;)

5시20분경
한선수가 아~~주 멀쩡한 목소리로 "야 큰일났어 늦었어 9시 넘었어... 회사 늦겠다" 라며 나를 깨우는것이 아닌가. 시계를 본 나는 황당하기가 이를데 없었다. 시계는 5시2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이거 모하는 시츄에이션?... 결국 한선수의 잠꼬대로 판명...

6시 30분경
다시한번 잠꼬대로 나를 깨우는 한선수... 역시 회사 늦겠다며 다시한번 가뿐히 깨워주시는 한선수... 이거 해도 너무 하잖아... ㅠ ㅠ;;;

이렇게 ...
숙면을 취하지 못한 나는 하루종일 병든 닭같다.

태그 : 잠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