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을 2007/09/09 에 쓴 글이다.
공개해야지 하면서 깜빡하고 지나간 시간이 벌써 보름이 훌쩍 넘아가고 있다.
전에는 "어~~"하면 일주일이 금방 가더니... 요즘엔 "어?~~~" 하면 한달이다. ㅜ ㅜ;;;


2007/09/08 Saturday
내 인생에 전환점이 두번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 첫번째 전환점에 가장 큰 자리를 차지했던 사람을 토요일날 거의 3년만에 만났다. 정말 징그럽게도 안만나지더니 결국 목동에서 만난 우리! 은정언니는 어느새 두아이의 엄마였고, 희선언니는 추석에 엄마가 되는 예비 엄마가 되어 있었다. 특히 은정언니는 4~5년을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 했고, 징하게 붙어 지내던 사이다.

얌전한 민재

얌전한 민재

너무나 얌전한 민재

너무나 얌전한 민재

역시 얌전한 민재

역시 얌전한 민재


우리는 1시에 빕스목동점에서 만나 5시가 되어야서 그곳에서 나왔다. 그 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가 그만큼 쌓여서인지, 근처 희선언니네가 운영하는의 입시학원으로 가서 두시간을 더 수다를 떨어야 했다. 정말 무슨 할 얘기들이 그렇게 많은지... ㅋㅋ 정말이지 오랜만에 좋아 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엄청난 이야기들을 쏟아 냈다.

몇년을 못봐도, 바로 어제 헤어진것처럼 가깝고, 마음이 편하다. 종종 만났으면 좋겠는데... 희선언니가 아기를 낳으면 또 1년후쯤에나 보게 될까?...

p.s. 은정언니의 아들! 민재... 꼬마 아이가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든데.. 정말 기특하게도 장난감 하나로 너무나 잘 놀아주었다.. ^^;;; 민재 동생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외국아이처럼 귀엽게 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ㅋㅋㅋ.... 그나저나 희선언니 애기도 장난 아니게 귀여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