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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brings you here?
직역하면, 무엇이 너를 여기로 데려왔니?
What makes her so important?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중요하게 만들었니?
그녀가 왜 중요한거지? 쯤으로 해석하면 될듯..
What makes you say that?
What makes you laugh in my face?
What makes you not like him?
영어 사부님이 물었다. 왜 이렇게 덥나고... 나는 대답했다.
I heard that the air conditioner has broken in this building.
뭔가 고장났다라고 말할때... 왠지 이 표현은 조금 촌스럽게 느껴졌고, 다른 표현에 대하여 물어봤더니...
The air conditioner is out of order.
The air conditioner is not working.
The air conditioner broke down.
책을 멀리해서 그런지 쉬운단어조차 기억이 잘 안나며, 어휘력이 후달린다. 역시 책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건 기대 이상이였던것 같다. 그동안 몰랐던게지... 든자리는 티가 안나도 난자리는 금방 티가 난다는 말이 가슴에 새삼 와 닿는다.
한때는 책을 보며, 영화를 보며, 여행을 하며 말랑거리는 감성을 소유했던때가 있었는데...
직장생활에 지치고, 육아에 치이고, 영어에 좌절하는 지금! 이런것들로 젊음(아직은 젊은거 맞지?)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고, 불쌍하다.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는 대인배의 경지에 이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에겐 단지 매일매일 아주 약간의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하지만, 그건 우선순위 경쟁에서 한참 뒤로 밀려나 있다. 상황이 그런것 같다. 세가지 중에 한가지만 해방이 되어도 삶이 좀 쉬워질것 같다. 그땐 감성찾아 삼만리가 가능해 지려나?
정말 띄엄띄엄 쓰는 일기인것 같다. 일기라기 보다는 그냥 넋두리겠지만 서두...
한동안 좀 참을 만 하던 두통때문에 힘들었었다. 이런게 바로 지치는거구나 싶을 정도로 좀.... 뭐랄까 정신적으로 멍한 상태였다고나 할까.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이 맞기도 하지만, 몸이 정신을 지배하는 말도 틀린 말이 아닌것 같다.
회사근처 김흥준 신경과라는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아플때마다 한 봉씩 먹으라고 지어준 약을 한달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다. 그게 아마 10달치였던것 같다. 결론은 그 약이 전혀 진통효과가 없었거나(사실 그 전에는 지금까지 처방 받았던 약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었다), 내 두통이 더 악화 되었거나.... 결국... 의사샘 "두통이 심하네요"를 연발한 끝에 뇌전도 검사를 해보자고 하여 검사를 받았다. 당연히 멀쩡하다. 최소 15년 이상된 두통인데 갑자기 무슨 검사를 한다고 해서 뭐가 나올것 같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이럴 경우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심정이며, 차라리 무슨 병명이라도 나오길 바란다. 하지만 백에 아흔아홉명은 별 이상이 없다고 한다.
결국 다시 두통 예방약과 진통제를 처방받았다. 두통 예방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고, 열흘 정도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도 아플 경우에는 진통제를 먹으라고 했다.
휴가때문인지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두통이 생길만한 상황(뒷목이 아파오거나, 더운데 오래 있거나, 하품이 미친듯이 밀려오거나... 기타등등... 사실 두통이 생길만한 상황을 정확하게는 잘 모른다.)이였는데도, 닷새동안 두통은 전혀 없었다.
가끔 뒷 목과 어깨가 너무 아파서 목을 잘 돌릴 수 없다는 이야기를 의사선생님에게 했다. 지난번 과민성 무슨 신경 증후군인가 하는 테스트 점수가 15점 이하가 정상인데 50점 넘게 나왔다고 한다. 한마디로 스트레스 상황을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나 스스로는 한번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게 아니였던거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고, 엄청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쉽게 우울해 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갖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그런 증상은 전혀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테스트가 이렇게 극과 극으로 나오기도 힘들다며...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_ _;;
암튼 요즘 이러고 있었다. 뭔가 고비였었던것 같고, 아직도 고비인것 같은데, 뭔가 재충전할 시간을 제때 잘 해서, 다시 밧데리 풀 충전된것 같아 다행이다.
요즘 사실 매일 야근을 해도 모자랄 판이였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좀 설렁 설렁 일한 걸 반성하며, 아이때문에 야근하는건 불가능하니 출근을 2시간 정도 당겨볼 생각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머리가 좋은 사람과 일반적인 수준의 머리를 가진 사람이 똑같은 공부를 했을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 격차는 기하 급수적으로 커지는것 같다. 게다가 머리 좋은 사람이 끈기까지 있고, 성실하기까지 하다면 단시간에 어떤 학문하나를 통달하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반면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 사람 또한 끈기와 성실이 누구 못지 않게 강하다고 한다면 아마 그만큼 그가 느끼는 좌절감도 클것 같다. 미친듯 발버둥쳐도 절대 뛰어 넘을 수 있는 한계가 존재한다는걸 깨달았을때.... 모든걸 포기하게 되는 순간! 그 순간에 도달했을때,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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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고시공부를 했더라면, 포기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는데도, 미련하게 될때까지 했을것 같다. 그동안 해온게 아까워서... 그러다 폐인되겠지?
가끔 이걸 계속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때가 있다.
간만에 들으니 좋구만! 역시 스티비 아저씨는 음신!
Very superstitious,
Writing's on the wall,
Very superstitious,
Ladders bout' to fall,
Thirteen month old baby,
Broke the lookin'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The good things in your past
[Chorus]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Hey
[Verse 2]
Very superstitious,
Wash your face and hands,
Rid me of the problem,
Do all that you can,
Keep me in a daydream,
Keep me goin' strong,
You don't wanna save me,
Sad is the soul
[Chorus]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Yeh, yeh
Very superstitious,
Nothin' more to say,
Very superstitious,
The devil's on his way,
Thirteen month old baby,
Broke the lookin' glass,
Seven years of bad luck,
Good things in your past
When you believe in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Then you suffer,
Superstition ain't the way,
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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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어디선가 베껴왔음. 맞는지 검증 안됨]
노래하는 길이...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