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로 인한 고질병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의도된 체험은 아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업에다가 시력도 좋지 않아 항상 모니터와 눈과의 간격이 20cm도 안되다 보니 자연적으로 자세는 엉망일 수 밖에 없다. 한선수는 "티라노사우르스"라고 놀린다. 거북목도 아니고, 공룡목이라니...
잘못된 자세는 목과 어깨의 만성 통증을 유발하며, 2차적으로 두통을 유발한다. 특히 나같이 목 근육이 약하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극심한 두통 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다. 내가 근 3년동안 다니면서 치료받고 있지만 전혀 차도가 없는 병원 의사샘 말씀이시다.

나도 처음부터 고질적인 두통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년 정도 후 부터 두통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제 8년차인데 목에 디스크까지 생긴거다... ㅜ ㅜ;; 8년동안 내가 한거라고는 진통제를 먹었던것 밖에 없는것 같다. 2008년에는 진통제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결단코 자세도 고치고, 두통도 극복하도록 해 봐야겠다.
누구 저와 비슷한 증세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