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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15 리체 첫째날 : 아사쿠사에서 유라쿠초 (9)


잠으로 재충전을한 총체적 부실부부는 저녁을 먹기위해 지하철역으로 갔다.




아사쿠사역 근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찾아낸 "다치스시 아오이"
참고로 이곳은 wingbus에서 찾아낸곳!




일본어를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우리는 메뉴판도 없는 곳에서
어색하게 뻘쭘히 서 있다가
결국은 전시되어 있는 횟감에 손짓을 하며 주문해 먹었다.
100% order로 주문받는곳이라 더더욱 힘들었다.
거기다가 서서먹는곳 !
but
너무나 맛있었다는...
미친듯이 배가 고픈 상태도 아니였는데...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이 어찌나 감탄스러운지~

인상좋은 아저씨(할아버지?)가 푸근한 표정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주는 스시!
만약 나중에 다시 간다면 간단한 일본어를 배워서
꼭 그 인상좋은 아저씨와 짧은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다.




배도 부르고 해서 역 근처를 배회했다.
유라쿠초역에서 긴자역을 지나는 JR line을 따라 걷다보면
이색적인 풍경의 음식점들이 보인다.
밤이라 그런지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전철 근처는 무지 음침하고, 소음이 심한데
그런곳을 이렇게 바꿀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나저나 전철이 지날때마다 진동이 심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우리나라와는 같은 장소인데 이렇게 틀린가 싶다.

둘째날 : 오~~ 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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