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작은 서재로 꾸몄다. 그야말로 작은 서재...
원래는 이랬다. ..
서재는 좋지만, 거실을 책으로 꽉꽉 채워서 숨 막혀 죽고 싶지 않다는 간절한 소망을 반영하여..., 벽걸이 책장을 이용하여 여백을 많이 남겨 두었다. 책은 그때그때 관심 있는 책들로 필요한 만큼만 채워 넣기로 했다.
TV는 지난 금요일에 영화를 주로 보는 중간 방으로 옮겼다.
TV가 없어진 주말은..., 조금은 심심하고, 조금은 여유 있고, 조금은 길었다.
주말이 길어졌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그렇다고 TV와 담을 쌓은 건 아니다. 아까 "1박 2일"을 봤다. ^^
지금 한선수는 옆에서 칸쵸를 먹으며 에단호크와 줄리델피의 만담 영화 "비포선라이즈"를 또 보고 있다. ... ㅋㅋ
























